23.07.18-20 700년 만에 부산 다녀왔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


23.07.18-20 700년 만에 부산 다녀왔는데 혹시 궁금하신 분?

23.07.18 - 20 2박 3일 부산여행 1일 차 내가 인정하고 남은 더 인정하고 모두가 그렇다고 할 정도로 부산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던 나, 커피를 배우고 카페에 취업한 후 도저히 3일 이상의 휴일이 나지 않아서 그렇게 가고 싶어도 절대 못가던 지역이 되어 버렸는데 이번에 월 10회 휴무가 되면서 드디어 제 2의 고향에 놀러갈 기회가 생겼다. 아주 오래 간만에 일상 여행글도 쓸 수 있겠다 싶어 설렜고 슬슬 올려볼까 ~ 하면서 정리를 했는데 줄이고 줄여도 사진이 200장 넘더라 하하.. 요즘 사준이가 오늘의 운세 한다면서 날 꼬셨는데 홀라당 넘어가버려서 나도 매일 하는 중이다 부산 출발할 때도 어김없이 습관처럼 해보았는데 '부산스러운 날이 된다'는 문구 보고 운명 아니냐며.. 분명 시간 맞춰 나온다고 나왔는데 차가 급 막히더니 원래 도착하려던 시간보다 무려 30분이 밀렸다 비행기 타는 시간이 45분인가인데 급 촉박해지고 마음이 불안해져서 내리자마자 뛸 상상 오조오천번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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