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스타벅스에서 일하는 친구를 만나서 같이 저녁먹고 놀다가 만난김에 머그를 샀다 오랜만에 보는 그녀의 얼굴.. 부담스럽다.. 이렇게 이쁘게 박스에 넣어주셨다 머그는 한 1년 만에 사는 거라서 이 네모난 박스도 오랜만에 본다 근데 손톱이 없어서 여는데 힘들다 막 손톱으로 뜯어서 땡겨야 열린다 튼튼해서 좋은데.. 조금만 수정해줘요.. 손톱 없으면 어떻게 열어요.., 따라란~ 따라라라라~ 따라라라라라~ 하 색 그라데이션 진짜 이쁘다 이름이 세이렌 그러데이션 핸들 머그.. 그라아니고 그러~데이션~이다 근데 진짜 고급진 느낌임 꺼내보았다 아주 영롱하다 이 촌스럽지 않은 옥색은 무엇인가 근데 너무 무겁다 커피 넣고 한손으로 들기 힘들다 하지만 깔꼼하고 색이 이쁘니 봐준다 이렇게 컵 안쪽도 연두다 약간 어떤 음료를 넣느냐에 따라서 연두색이라 조화가 되기도 하고 전혀 안 어울리기도 하는데 그럼 뭐~ 이쁘니까 패쓰~ 용량도 일반 텀블러 정도다 그냥 일반 머그라고 생각하면 안 되고 텀블러 머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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