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에서 10장에 천 원에 파는 카드 후기


교보문고에서 10장에 천 원에 파는 카드 후기

교보문고를 구경하다가 10장을 사면 천 원에 주는 코너를 보고 넘나리 귀여운 카드들이 많아서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이 나도 모르게 디자인을 고르고 있었다 두근두근 총 10장을 골라서 봉투에 넣어서 계산대에 가지고 가면 계산을 해주신다 하나에 백 원씩 정말 열장에 1,000원~ 봉투도 어쩜 이렇게 귀염뽀쟉하다 정말 귀여운 거 최고야 사랑해 볼이 프레첼이야 귀여워 싸랑행.. 내가 가져온 6장의 카드들, 참고로 난 달과 고양이를 좋아한다 풍경과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다 특히 검은 하늘을 좋아하고 식빵을 굽고 있는 냥이를 애정한다 심플한 것도 좋아하지만 파스텔한 난잡한 디자인도 좋다 그냥 귀여운 건 다 알라뷰다 :) 이런 표정의 입꼬리가 U 모양인 동물들이 넘나리 뽀쟉하고 손바닥 동글동글이 깜찍해서 가져온 인사를 하고 있는 카드. 그리고 포장지에 딱 들어가 있는 그 아몬드 들고 있는 쿠키 포즈인 고양이 카드도 하나 가지고 왔다. 다른 건 달들이 그려져 있는 카드인데 다이어리에 활용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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