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13 강남을 뿌시러 갔지만 내가 당했다

카카오프렌즈 주말인데도 아침 일찍 일어나버려서 즐기고 싶은데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가 강남에 구경을 가기로 했다 처음으로 들러본 곳은 바로 유명한 카카오프렌즈 :D 이런 소품들이 진짜 한가득 있었는데 너무너무 귀여워서 죽는 줄 알아따.. 무슨 곱창끈이 이렇게 귀여울 일이야? 근데 가격은 귀엽지 않다 다잇소에서 천 원에 주고 살 끈을 여기서는 7천 원에 팔더라.. 대단해.. 꺄 그리고 어피치 넘 귀엽다.. 애기 버전으로 나온 친구인데 나 저 앞니가 진짜 너무 사랑스럽다 ;ㅅ;) 원래 어피치 별로 안 좋아했는데 아가버전에서는 이 친구가 젤 귀엽다 이런 잠옷도 나왔는데 재질도 좋고 핏도 괜찮아 보여서 사고 싶었지만 이미 여름 잠옷을 3벌을 구입한 절미는 텅장을 지켜내기 위해 참아보았다.. 카카오프렌즈샵은 이렇게 구경하고 그만 나와서 오늘의 주인공인 여름옷을 구입하려고 다시 거리로 숑숑=3 자세한.. 아니 자세하지는 않지만 관련된 후기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라냥 b 'ㅅ')b 강남 카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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