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20 길가다가 갈배를 받은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ㅁ<)


2020.06.20 길가다가 갈배를 받은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 >ㅁ<)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를 만났다 원래 금요일에 만나려고 했었는데 업무시간이 바뀌어서 토요일로 바꿨다! 친구가 조금 늦는다고 그래서 근처에 있는 악세사리샵에 들어갔다 요즘 반지에 빠져서 눈에 보이면 사고 있는데 이쁜 걸 발견해서 뭘 살까 고민하고 있었따 요즘 두꺼운 디자인이 이쁘길래 껴봤는데 헉.. 역시나 껴봐도 넘나리 괜찮았다 하나만 골라달라고 카톡으로 물어봤는데 결과가 계속 반반으로 나오길래 그냥 제일 마음에 드는 초로기로 사버림 ㅋㅅㅋ) 나보고 답정너냐고 그러는데.. 맞아.. 원래 분홍색 좋아하는데 탄생석이 에메랄드라 초록색 악세사리도 쪼아한다! 그리고 친구를 만나서 적시러~ 일단 만나면 술을 마시는 우리 둘,, 술집에 들어가서 부대찌개에 각 1병씩! 요즘 내 취향이 진로만 마시는 거라서 그냥 아예 종류 다르게 각자 먹는다 그냥 어떻게 살았나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추억팔이도하고 그랬다 그리고 어김없이 만들어보는 하트 이제 다들 내가 만들 걸 알아서 뚜껑을 따면 나한테 그대로 전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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