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10 오늘도 어김없이 돼지런한 하루


2020.07.10 오늘도 어김없이 돼지런한 하루

라이크와 린. 금요일에 퇴근을 하고 중학교를 다닐 때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알았던 친구들을 만나러 갔다 린이 일이 10시 반에 끝나서 늦게 온다길래 라이크를 먼저 만나서 밥을 먹기로 했다 느끼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방문한 곳 리뷰는 조만간 써야겠다 여기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 얼마 안 되셨는지 서빙을 되게 오래 안 해주셔서 당황스러웠다 처음에 앉았는데 메뉴판도 안 주시고 물도 음식이 나올 때까지 안 가져다 주시고 음료수도 세트로 주문을 했었는데 너무 안 주셔서 달라고 말을 했다 그래도 저 버섯리조또가 맛있어서 괜찮았다 급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ㅅ') 밥을 다 먹고 린이 올 때까지 라이크와 쇼핑몰을 탐방하기 시작했다 요즘 가방에 눈이 자주 가서 가방 위주로 봤는데 요즘 왜 이런 색의 가방들이 좋은지.. 약간 할머니네 집 냄새가 날 것 같은데 넘나리 귀엽고 뭔가.. 뭔가 특이하고 이뻐.. 이 가방은 진짜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다 이 무늬가 재질이 튼튼해보이고 귀여웠기 때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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