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클래식 오거나이저 가방(FM6874) 후기

요즘 회사를 다닐 때 카드 2장에 민증 하나, 그리고 쿠션이랑 입술 정도만 들고 다니는데 가방이 걸리적 거려서 작은 걸로 바꿔야지 하다 아디다스에서 작은 크로스백을 하나 샀다 이렇게 생긴 귀여운 친구인데 거의 캐쥬얼한 옷을 많이 입어서 그런지 스포티한 느낌의 아디다스를 선택했다 손 정도의 크기로 아담해서 부담스럽지 않고 딱 소지품이 들어가는 크기라서 알맞는 거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벼워서 어깨가 안 아픔! 흰색이 있었다면 좋았을 거 같은데 검정색만 있었나..? 어쨌든 어두운 색만 있었다 아니면 내가 샀던 곳만 그랬을 수도 있다 참고로 위메프에서 2만 원 정도에 샀다 이렇게 밸크로를 열어주면 지퍼가 있어서 안에 소지품이 흘러내릴 걱정도 없을 거 같다 수납 공간은 앞 주머니 하나와 뒤에 큰 공간 하나해서 총 두 개가 있다 아무래도 인도에서 만든 거 같다 멀리서 만들어진 내 귀여운 가방,, 근데 배송은 2일 정도 걸림 ㅋㅅㅋ) 한 수요일에서 목요일 정도에 오겠지 했는데 오늘 낮에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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