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7-09 동해를 접수하고 왔다! - 1편


2020.08.07-09 동해를 접수하고 왔다! - 1편

2020.08.07-09 동해를 접수하고 왔다! w. 절미,쥬,샤 원래 동해를 꼭 가자고 이야기를 했던 터라서 이번 여행은 망설임없이 동해로 선택했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다녀올 예정이라 금요일 저녁에 기차를 타고 동해역으로 가기로 했다 원래는 반차를 내고 가려고 했는데 다음 주에 강원도 양양에 가기로 해서 저녁에 출발을 하기로 했다 'ㅅ')/ ! 샤는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올라오기로 했는데 어차피 기차를 타고 동해역으로 갈 계획이라 같이 기차를 타자고 해서 상봉역에서 만났다 기차시간이 다 애매해서 결국 퇴근시간이랑 가깝지만 오후 6시 58분으로 두 자리를 예약했다 퇴근을 하자마자 달려가기로 약속을 해서 6시 30분 땡 하자마자 텀블러를 설거지하고 바로.. 사실 바로는 아니고 빠르게 상봉역으로 달려갔다 허겁지겁 달려서 50분에 딱 도착을 해서 샤를 만나고 기차를 기다리다가 한 7시 5분 정도에 탔다 도착 예정시간은 9시! 1일차 계획은 동해역에 도착을 하고 야시장을 한다고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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