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1-12 양양에서 핫한 곳은 다 다녀왔다고 한다(는 아님)

2020.08.11-12 강원도 양양 여름 휴가 날씨가 좋은 오늘은 양양 여행 2일 차, 하늘이 너무 맑아서 행복했다 ;ㅅ;) 이렇게 맑은 하늘은 너무 오랜만이야,, 아침에 일어나는데 숙취로 머리가 너무 아파서 친구랑 죽는 줄 알았다 친구는 더 누워있어야 겠다고 하고 나는 속이 너무 답답해서 물을 마시려고 나왔다가 편의점에서 토레타를 하나 샀다 음료 고르는데 인절미 빙수가 보여서 찰-칵 'ㅅ') 토레타 큰 사이즈를 1+1 행사하길래 친구도 주려고 사왔는데 그 자리에서 몇리터지 1l 조금 안 되는 걸 꿀꺽꿀꺽 다 마셨다.. 휴.. 숙취는 너무 힘들어.. 그렇게 친구도 일어나서 술을 깨고 해장을 하러 가기 전에 들른 바다 햇살 밝은 아침 바다도 너무 이쁘다 오전부터 이렇게 다들 서핑을 하셨는데 너무 시원하고 재밌어 보여서 둘이서 서핑할 걸,, 하고 조금 후회했다는 소문 ;ㅅ;) 그렇게 해장으로 먹는 부 대 찌 개 냠 어제 먹었던 술집이 낮에는 밥집도 한다고 해서 순대국을 먹으러 가려고 ...

원문링크 : 2020.08.11-12 양양에서 핫한 곳은 다 다녀왔다고 한다(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