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블로그 챌린지, 6월 초 일상

정말 오래간만에 써보는 것 같은 일상글 사실 아직도 올리고 싶은 카페가 너-무나도 많이 남아 일상글을 올릴까 말까 고민을 했었지만 나도 매번 챌린지에 참여를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열심히 한 번 달려보려고 한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의 일상을 올릴까 하다가 강원도 양양에 당일치기로 여행 다녀온 것도 있고 기록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 6월 초부터 시작! 6월 1일 수요일 친구와 동대문에서 만났던 날, 사실 내가 사는 곳은 동대문과는 거리가 멀지만 어디에 사냐고 했을 때 우리 동네를 모르는 경우가 더 많기에 그나마 비교적 가깝지만 모두가 알 수 있는 랜드마크인 동대문 부근에 산다고 말하고는 한다 그래서 친구가 나를 배려한다고 동대문에서 만난 것 (아주 칭찬해, 근데 우리 집에서 30분 거리야) 처음에는 동대문역 근처에 한옥으로 된 유명한 카페를 가려고 했는데 내가 먼저 도착하고 주변을 슥- 돌아봤을 때 사람이 뒤집어지게 많아서 근처에 작은 개인카페로 들어왔다 엥? 근데 완전 햇살 맛집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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