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주 차 블로그 챌린지, 한 일이 많은데 괜찮으시겠어요?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는 블로그 챌린지, 사실 지금 약속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도저히 저녁에 쓸 시간이 안 될 것 같아서 아주 급하게 써보는 거라 횡설수설할지도.. 어쨌든 일단 꼬 ! 6월 19일 일요일 오늘은 상윤이를 만나서 성수역에 갔다 요즘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곳이 바로 성수인데 상윤이도 서울숲 쪽에 가고 싶다고 하길래 그럼 서울숲-성수-뚝섬 코스를 돌기로 했다 상윤이가 가고 싶었던 카페를 찾아왔는데 역시나 주말의 서울숲은 사람이 너무 많아 실패를 했고 그 주변에 사람이 없는 카페를 찾아서 들어갔다 엥? 그런데 왜 사람이 없나 싶을 정도로 너무 예뻤다 그냥 위치가 완전 안으로 들어가야 하면서도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위그 성수 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2길 16-12 1층 상윤이도 나처럼 카페를 꽤나 좋아하는데 본인도 얼마 전까지 못 봤었다고 하는 걸 보면 생긴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신상카페인 것 같다 근데 상상치도 못하게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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