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켜보는 스티커

최근에 플래너를 하나 샀다. 알차게 보낸 날에 뭔가 소소하게 보상이 될만한 게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생각난 게 바로 스티커! 그래서 스티커를 사려니 막상 너~~무 다양해서 오히려 고르기가 더 곤란해졌다.. 다꾸 초보자인 내가 가장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 스티커가 무엇일까 고민해 봤는데, 아무래도 오브젝트 스티커가 제일 쓰기 편하지 않으려나.. 그래서 한참 뒤적여봤는데 취저인 몇 곳을 발견했다. Loverspickme라는 숍에서 스테디셀러라는 오브젝트 스티커 레트로하고 키치한 감성이 잘 느껴지고 왠지 잘 쓸 수 있을 것 같은 소품들!! 최대한 물건 위주로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근데 .. 너무 비싸 c 장당 1500원.. 6개나 골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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