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가을 아침 마음 따뜻해 지는 글(법정스님의 무소유)

사람이 살아가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 스스로도 노력은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고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는 차라리 나는 속물이라고 스스로 이야기 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보다 선호한다. 아마도 그건 청렴한척 겉으로는 행동하다 다른 모습을 보게 되었을 때 느끼게 되는 배신감과 실망감이 더 크기 때문일 것이다. 내가 타인의 행동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평가할 자격은 없지만 내 곁에는 그런 사람들(안과 겉이 같으려고 애 쓰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다. 법정스님의 글은 언제나 읽으면 마음이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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