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참가 후기-1 (경유지 팁, 점심 해결방법)


MWC 참가 후기-1 (경유지 팁, 점심 해결방법)

2022년에 참가했던 MWC CES와 몇가지 다른 점이 있었기에 기록해본다! 1. 중동 경유 나는 중동 경유를 통해 갔었다. 전시회 시기가 되면 항공권 값이 천정부지로 뛰기 때문에 직항은 어림도 없음. 당시는 우크라이나 문제로 중동 경유가 안전했다. 환승 터미널이 꽤 길었던거로 기억한다. 그러니까 경유 시간은 1시간 30분 이상으로 꼭 꼭! 새벽 4시에도 면세점은 활짝 열려있지만 명품관은 주로 직원이 없었고, 카페나 기념품샵에서는 구매가 가능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타일로 덮힌 천장도 예뻤다. 꽤 괜찮았던 아부다비 공항 2. 점심 전시를 준비하던 날은 맞은편 쇼핑몰에서 Subway 사먹었다. 자판기에서 파는 물이 비싸서 콜라까지 사오느라고 진짜 무거웠음 쇼핑몰 이름은 Granvia이고 여기 꽤 먹을게 많다. 파스타 집도 있고, 카페도 있음. 다만 전시장 출입구에서 걸어야 하는 거리가 꽤 된다. 전시 참관객이 아니라 참가자로 간다면 그냥 내부에서 먹는게 낫다. 안그래도 다리 아픈데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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