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집 #37] 밤


[여행시집 #37] 밤

깊은 밤은 반성의 시간이 아니라 자는 시간이어야 했다. 힘겹게 아침이 되면 처음 숨을 뱉던 순간을 기억하지 못하는 아이처럼 놀라 잠에서 깼다. 지난밤을 반성해봤자 소용없다. 어차피 또 다른 반성으로 가득 차 있을 테니 웃고 즐기는 것. 아니면 웃고 즐기는 척 하면서 아무도 모를 거야. 이만 자자.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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