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싱가포르] 로컬 음식 총정리, 호커 센터, 푸드코트, 프론미(프라운누들), 완탕(wan-ton soup), 바쿠테(Bah-Kut-Teh, 육골차)


[#23 싱가포르] 로컬 음식 총정리, 호커 센터, 푸드코트, 프론미(프라운누들), 완탕(wan-ton soup), 바쿠테(Bah-Kut-Teh, 육골차)

6년 전 싱가포르는 저희가 계획 없이 급하게 찾아왔던 곳입니다. 게다가 첫 배낭여행이라 함부로 로컬 식당에 들어가는 걸 무서워하던 때였어요. 6년 전 저희는 치킨 페퍼 라이스가 유명하다는 사실 하나만 듣고 와서, 치킨 페퍼 라이스를 먹으려고 오키드의 쇼핑몰 푸드코트를 헤집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만 원이 넘는 치킨 페퍼 라이스를 먹으며, 싱가포르 물가가 정말 비싸다고 생각했어요. 로컬 식당, 싱가포르 이번에는 조금 달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여행을 못 나가고 있던 시간 동안, 세계테마기행과 걸어서 세계 속으로를 열심히 정주행하며 호커 센터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호커 센터 같은 곳은 동네 어디에나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예 간판에 호커 센터라고 크게 붙어 있는 곳들도 있지만, 4-5개의 음식점이 모여 있는 호커 센터라고 하기에는 조금 작은 푸드코트도 있었습니다. 푸드코트, 싱가포르 싱가포르에 도착하기 전 싱가포르의 맛있는 요리들을 조금 알아보았습니다. 제게 치킨 페퍼 라이스를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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