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Am I? 2022.06.04


Who Am I? 2022.06.04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나 자신을 설명하기 힘들어요.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Um. 우선 이 물음표 사진을 찾기 위해 30분 동안 인터넷 검색을 했어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흥미가 안 생기죠. 나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누군가 나의 장점을 찾아주길 원했죠. 답답한 마음에 사주를 보러 갔습니다. 그 사람은 "허우대는 멀쩡하니 능력을 키워. 그러면 서른 중반에 좋은 일이 생길 거야."라고 말했죠. 알면서도 실행한 건 없었어요. 나는 고집이 센 편이죠. 게다가 게을러요. 미루고 미루는 스타일. 이랬던 제가 조금씩 변하고 있네요.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장 난 사람은 고쳐 쓸 수 있다.' 책을 부정했던 사람이 책을 찾고 있어요. 아직 고쳐야 할 부분이 많지만, 나에 대한 의문점을 조금씩 찾아가는 중이에요.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책은 나 자신을 설명해주는 해답지라고 생각합니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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