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그동안 내 몸이 아프지 않아 다행이야.


[블챌]그동안 내 몸이 아프지 않아 다행이야.

블로그 포스팅을 며칠 했다고 업로드하는 글이 걱정되네요. 이런 글을 누가 읽을까? 이런 글을 써도 될까? 라며 살짝 혼란스럽네요. 그냥 꾸준히 올리는 게 중요한데 말이죠. 콘텐츠는 뮤지컬, 고양이, 글쓰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려고 합니다. 상상력이 부족한 것 같아 사람을 관찰하고, 그 사람이 된다는 가정하에 글도 쓰고 있습니다. 처음 글을 쓰게 된 건 <카카오 브런치> 영향도 있었어요. 작가의 서랍 공간에 몇 편의 글을 저장해놓고 시간이 꽤 지난 후 열어봤죠. 책을 안 읽는 사람이 쓴거 치곤 괜찮은 문장도 있었답니다. 그 이후부터 시작하게 됐어요. OpenClipart-Vectors, 출처 Pixabay 최근에 영화 한 편을 보고 왔습니다. 영화 <카시오페아>를 보게 되었어요. 영화 줄거리를 잘 안 보고 관람하는 편이라 대충 손수건이 필요하다는 정도만 알고 영화관에 갔죠. 주인공 배우 서현진이 젊은 나이에 성공한 변호사로 나오는데요. 알츠하이머병에 걸리는 내용이에요. 성공을 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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