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는 오늘도 고민중?!

고민해 보셨으면 이제 그만 물어보세요. 모르는 건 죄가 아니잖아요. by 이미직스 세월이 어느새 이렇게 흘렀는지.. 입사한지 벌써 12년 차가 됐다. 그동안 많은 신입 사원들뿐 아니라 경력 사원들이 입사하는 모습과 그들의 인턴생활, 회사 생활을 지켜보며 (나도 이제 늙었구나 생각한다... ) 배울게 참 많다는 생각을 자주 한다. 특히 요즘 입사하는 흔히 MZ 세대 인원들은 확실히 예전과 달리 자기 개발도 잘 하고, 놀기도 잘 놀고, 이것저것 아는 것도 많다. 난 아직도 MBTI 가 참 헷갈리는데.. 신입들과 첫 회식을 하다 보면 꼭 MBTI 얘기가 나온다. 그래서 나도 한번 해봤다. ISFJ.. 외우지 못해서 캡처 떠놓고 필요할 때마다 아직도 찾아본다^^; (이거 그래도 은근 잘 맞는 것 같다.) 그렇게 못하는 게 없을 것 같은 스펙 좋은 신입 사원들도 회사 생활에 적응하기는 그리 녹녹치 않다. 대부분의 회사가 그렇겠지만 인턴 기간 동안 신입사원들은 프로젝트 과제를 진행하면서 다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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