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일상, 수성못 페스티벌 & 막창도둑


주말 일상, 수성못 페스티벌 & 막창도둑

나이가 든다는 것은 점차 나를 귀여워 하면서, 이제는 없는 나의 면을 그리워 하는게 아닐까? << 임진아, 읽는 생활 >> <<주말 일상, 흔적>> 시험 기간이지만, 바쁘지만 일만 하지 않겠다는, 주말에 집에만 있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랜만에 친구 커플과 만남을 위해 수성못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수성못 페스티벌 그런데 수성못 페스티벌 기간인걸 몰랐다 수성못 페스티벌, 수성못 주변, 울루루 문화광장, 들안길 도로까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다. 기간은 9월 22일부터 9월24일 일요일까지. 혼잡스러운 건 딱 질색인데.. 그러나,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택시를 타고 내린 곳은 마치 야시장 느낌>> <<오랜만에 핫도그 하나 입에 물어본다 촵촵>> <<공연장에는 초등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각 자 준비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고.. 생각보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조금 지켜보다 이동>> <<탕후루.. 왜 먹는지 모르겠으나.. 잔소리 하면 욕먹으니깐 조용히 계산하고 지켜본다 ㅎㅎ. 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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