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6편 고통지수


부자가 되려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 금융 용어 - 6편 고통지수

오늘은 고통지수라는 용어를 알아보겠습니다. 고통지수 Misery Index. 불쾌지수가 온도나 습도 등 기상요소들을 고려해 산출했다면 고통지수는 인플레이션율, 실업률, 국민소득 증가율 등으로 일반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체감도를 나타낸 것입니다. 고통지수는 높으면 높을수록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고통이 늘어난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어려움의 정도가 크면 지수도 높게 되는 거죠. 한마디로 우리에게 벌어지는 경제적인 어려움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통지수는 물가 상승률과 실업률을 합친 수치입니다. 물가 상승률이 3프로고 실업률이 3프로라면 고통지수는 6프로가 됩니다. 3+3=6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는 고통지수가 올라가겠죠? 예전에는 1천 원이었던 상품이 이제 3천 원이라면 3배 많은 금액을 지불해야 하니까요.. 실업률이 올라가도 고통지수는 올라갑니다. 일자리를 찾지 못해 수입원이 없고 생활비를 충당하지 못하니 어렵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경제 고통지수가 8.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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