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일기쓰기9월19일~9월24일


블챌일기쓰기9월19일~9월24일

이번주는 병원을 다니고 개인 피티와 스포츠 마시지를 병행하며 건강관리 힘썼다. 뭐 결과는 노력한만큼 나오지는 않는것 같아서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이만한게 어디냐 하면 스스로 만족하려한다. 새롭게 여러가지 취미를 접해보는 중이다. 지금까지 오일파스텔, 수채색연필, 자수카드, 캘리그라피, 시낭송 그리고 유튜브도 하면서 나의 적성이 무엇인지 찾아가는 중이다. 하나만 파도 모자랄판에 이렇게 다 늘어놓고 어쩌려는건지 나에게 묻고 싶다. . 자수카드가 참 마음에 든다. 금방 결과물이 내게 주어지니 성취감도 있고 이쁜 실들이 이루어내는 조화에 작은 감탄을 할 수가 있다. 처음에 다이소에서 실을 사서 하다가 인터넷 쿠팡에서 프랑스자수실 세트를 주문해서 월요일에 왔다. 안에 자수 도구들이 함께 들어있어서 좋은것 같다. 살떄만 해도 40색이면 충분하지뭐 했는데 금방 욕심이 는다. 욕심이 끝이 없다. 좀더 많은색의 실이 또 갖고 싶어진다. 색깔의세계는 사람을 홀리고도 남는다. 요게 금방 만든 따끈한 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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