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건영에세이 - 성탄절에세이 - 20231225


오건영에세이 - 성탄절에세이 - 20231225

주말 에세이 겸 성탄절 에세이를 작성합니다. 먼저 메리 크리스마스 되시라는 인사부터 전해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죠. 오늘 에세이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의 흐름을 한 번 간단하게 스캔해볼까 합니다. 어느 새 12월도 끝나가는 만큼 한 번 정도는 체크해보는 게 필요하겠죠? 일단 지난 1~2월로 돌아가보죠. 일단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빠르게 반등하던 자산 시장이었습니다. 1월 FOMC에서 파월 의장은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한 코멘트를 처음으로 던지게 되죠. 인플레이션이 억제되는 상황… 그걸 디스인플레이션이라고 하는데요, 상품 물가의 경우 이미 디스인플레에 접어들었고, 주거비 물가는 시차를 두고 디스인플레에 올 것인데… 여전히 서비스 업종의 슈퍼코어 인플레가 높으니 여기에 신경쓰자고 하면서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을 핵심으로 부상시킵니다. 애니웨이… 경기 침체는 올 것이 확실한데 물가는 안정되고 있습니다. 그럼 성장에 방점을 둘 수 밖에 없으니 금리 인하에 돌입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닐까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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