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 대기업 + 공무원 (휴직) 30대 부부 ('21.07)

남편(사기업)은 경제적 자유를, 와이프(공무원)은 소소한 삶을 꿈꾸는 30대 부부입니다. 원래, 구글 스프레드시트에 저 혼자만, 와이프도 안 보여주고 저 혼자만, 기록해왔던 가계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혼자만 기록하다 보니까, 어떤 달은 그냥 넘어가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7월 정산 시작합니다. 수입 7월의 기타 수입은, 출장비 6만 원과 보증보험료 47만 원 환급입니다. 6월에 구입한 토지 잔금 치르려고 잠깐 5천만 원을 빌렸는데, 조기 상환하니 보증보험료가 들어왔네요. 월급은 주말 근무 상황에 따라 들쭉날쭉 해요. 참고로 저는 입사 8년 차이고요, 위의 급여에는 개인연금 18만 원, 사내 대출 원리금 33만 원이 빠져 있어요. (통장에도 안 들어오고 바로 빠져나갑니다. ^^;;) 고정지출 ① 공과금 7월 공과금이 조금 덜 나왔는데, 6월에는 카드 연회비 나간 부분이 있었어요. 그리고, 6월에 회사 근처 숙소 관리비가 좀 많이 나갔어요. (+ 2~3만 원 정...

원문링크 : 가계부 | 대기업 + 공무원 (휴직) 30대 부부 ('2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