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차이점 및 활용


발코니, 베란다, 테라스 차이점 및 활용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저희 집은 아이들도 어려서, 어떤 날은 주말인데도 하루 종일 집에 있기도 하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집안에서 바깥바람을 쐴 수 있는 공간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바로 베란다, 발코니, 테라스입니다. 생긴 모양새가, 용도가 비슷하다 보니 혼용해서 쓰이고 있는데, 오늘은 그 차이를 기록해 두려고요. 발코니 가장 친숙한 아파트에 있는 공간이에요. 발코니는 건물의 외벽에 돌출부로 나와 있는 공간을 말합니다. 요즘 아파트는 대부분 발코니 확장을 하다 보니, 위아래가 섀시로 막혀 있어서 반듯 반듯 한 거처럼 보이는데요. 사실 이 공간은 판판한 건물 외벽에 발코니 바닥 부분 만 붙여 놓았다고 봐야 합니다. 베란다 베란다는 단독 주택이나 다가구 주택에서 볼 수 있어요. 위층과 아래층의 면적이 달라 생긴 공간입니다. 1층이 20평, 2층이 15평인 단독주택을 예를 들면, 5평의 공간이 남는데요, 이 부분에 출입문을 내고 베란다로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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