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셀프 등기로 법무사비 아끼기

저희 부부는, 작년 12월 지역을 옮겨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이사 가는 지역에 전세를 먼저 구했는데, 매매가가 너무 빠르게 올라가는 모습을 보고, 다른 집을 패닉바잉 하였습니다. 전세도 진행하고, 매매도 진행되다 보니 중개사비가 2중으로 들어갔어요. 다 합쳐서 350만 원 정도 들었는데, 매매는 법무사 비용까지 또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이사 가는 곳은 지방이어서, 40~50 정도 하더라고요 (매가 5억). 전에 서울 빌라 매매할 때는 20만 원에 가능하다고 했었는데요. (빌라 재테크 실패기도 올릴게요) 저는 셀프등기로 법무사비 50만 원을 아꼈어요. 어떤 분들은 힘들었다고 하시는데, 저는 법이 허락만 해주면 '등기 대리인' 하고 싶다 할 정도로 간편하더라고요. 이 포스트를 읽는 여러분도 50만 원씩 아껴가세요 ~ 최종 목표는 등기소에 '등기 신청서' 제출하기 저도 이 포스트를 보는 여러분처럼, 셀프등기를 블로그를 통해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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