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인생 선배 사업가 분들 만나서 또 한 수 배웠네요.^^

오늘 그냥 잠자리에 들까하다가 도저히 그냥 잠들 수가 없어 짤막하게 생각하는 바를 남기고 마무리할까 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2팀의 인연을 만나뵈었습니다. 정확한 연배는 모르지만 2분의 의뢰인 분들 모두 베이비부머 세대이신 듯 하였고 비교적 1~2시간 정도의 짧은 미팅이었고 대화였지만 수 십 년 살아오신 세월과 인생과 사업내공 등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어서 많은 것을 간접경험 하고 배울 수 있었던 값진 시간과 미팅이었습니다. 한 분은 인간미 넘치고 이모님 같은 느낌이었고 체격은 외소하시지만 여장부 같은 분이셨습니다. 저 같은 비교적 젊은 남자들도 정말 힘든 업종인 치킨점을 오랜시간 가족분들의 큰 도움 없이 운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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