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맨 오랫만의 근황...^^ (22년 06월)

이웃님들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정말 오랫만의 비즈맨 근황입니다. 벌써 22년의 절반이 지나갔고 6월 한 달도 마무리 되어가네요. 세상사, 큰 물결은 내가 희망하는대로 항상 흘러가지만은 않지요. 나름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잘 안 먹는 과자나 인스턴트들도 폭풍쇼핑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어보구요.. 생각해보니 술도 많이 마셨던 듯 하네요. 거의 가장 만만한 주종은 쏘맥, 막걸리는 아주 가끔... 요즘은 또 여름이라 회철은 지나갔죠. 회는 별로 안 땡기는 요즘... 신갈막걸리도 나름의 매력이 있고 요즘 뜨는 해창막걸리 상당히 쌉쌀하고 괜찮더라구요. 좀 거칠고 센 맛? 마지막 와인은 병만 이쁘고 별로였고..; 여튼 22년 올 해는 적어도 술을 6개월이나마 일시적으로 끊어봐야겠다는 생각을... 아직 나이가 많지 않은 편인데 꽃과 꽃사진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나이를 먹어간다는 뜻인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일탈해서 불교도 아니면서 절에 가봤던 날... 확실히 절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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