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매물로 매매 나온 스터디카페 창업의 사례...

안녕하세요. 비즈맨 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창업현장과 창업의 실제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매물로 오래 나와있던 한 스터디카페 창업의 실제 사례인데요. 15년 경에 한창 스터디카페를 많이 창업하던 비교적 유행초기에 늦지 않은 시작을 하였던 매장이죠. 좌석이 100석 가량 되는 매장이고 매출도 곧 잘 나왔어서 월 1500 이상의 매출과 800만원 가량의 수익을 가져갔던 나름 효자매장이었는데요. 15년부터 19년까지는 비교적 독점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매출도 잘 나오고 수익도 좋았으나 문제는 매장 오픈 이후로 주변에 같은 상권으로 좁은 반경 내에 같은 스터디카페가 10개 가까이 생겨나게 됩니다. 물론 스터디카페를 몰랐던 사람들도 점차 이용을 하면서 시장규모가 조금 커지기는 했지만 원래 1개밖에 없었던 상권에 무려 10개 가까이 매장이 생기니 뭐 굳이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매출이 안 나올 수밖에 없겠죠. 결국은 매출이 월 300-400가량으로 빠져서 무인운영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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