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거티브...솔직히 난 그릇 작고 옹졸하다고 생각함..

사업을 하든 뭘 하든 간에 경쟁자나 남을 까내리는 것만큼 어찌보면 효과적인 방법도 없기는 하다. 근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나는 네거티브 전략을 사용하는 사람,회사는 그릇이 작고 옹졸하다고 생각한다. 경쟁자,경쟁사도 다 장단점이 있고 아무리 심하다해도 단점만 있는 회사,경쟁자도 따지고 보면 별로 없다. 남을 까내리기보다는 차라리 좋은 부분은 인정할 건 인정하고 뭐 물론 깔 건 까고... 그 욕먹는 강남의 대형 창업컨설팅 회사들...안 좋은 사람들도 많고 하지만 일 진짜 기깔나게 잘 하는 컨설팅 제대로 하는 프로도 없잖아있고 일부는 권리금 거래 시장에서 정말 필요로 하니 거래자들도 암묵적으로 다 이용하는 것이다. (이들을 무조건 다 두둔하는 건 아니다.) 내가 잘 하는 것, 우리 회사가 잘 하는 것을 강조하고 내 실력을 홍보하고 강조하여지...그리고 내 실력과 역량을 더 키울 생각을 해야지. 남을 비방하고 까내리면서 나를 강조하려고 하는 건 어찌보면 참 내가, 본인 회사가 그만큼 빈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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