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북마스터 선정! 밀리에서 책 좀 읽는 분들 도전해 보세요.

얼마전 밀리의 서재에서 북마스터를 모집하는 공지를 보고 신청을 했더니 기분좋게도 선정이 되었습니다. 평소 밀리의 서재에서 전자책을 즐겨 읽는 편입니다. 출퇴근길에 휴대의 편리성 뿐 아니라, 좋은 문장을 발견하면 마킹했다가 빠르게 리뷰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문장은 대량으로 쌓여가고 정리는 안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사실 밀리의 서재를 처음 이용할 때는, 전자책 정액제 서비스는 어떤 건지 한번 이용해 볼까? 이런 생각으로 했다가 구독 해지를 결정하는 결단력(?)이 부족하여 계속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연간 구독권이란 것을 발견하게 되고, 월 결제보다 경제적인 것을 알게 되어 연 구독권을 결제해서 이용 중입니다. 구독 플랫폼에서 주의할 점은 업체에서 갑자기 무리한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3~5년 등 장기 할인 팩을 유포하는 경우에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보통 회사의 자금난이 심해질 경우 미래에 발생할 수익을 현재로 당겨와서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함이 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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