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이야기 3화


김씨 이야기 3화

아내가 쓰러져 응급실 담당의사는 뇌출혈로 쓰러진 것이라, 했습니다, 다음날 상은은 중환자실로 옮겨지고 담당의사는 상은이 계단에서 실족했을때 머리를 어딘가에 부딪쳐 핏줄이 손상을 입어 오랫동안 피가 고여있었다고 설명했다, 고인피를 씻어 내면 별탈이 없을것 같다고 김씨는 다시한번 안도의 한숨을 뱉었다, 어느듯 한달이 지나고 상은은 일반 병실로 옮겨습니다, 빠르게 회복되어간다는 의사의 이야기와 다르게 아내는 혼자서 일어나질 못하고 부축을 해야합니다, 기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장어귝도 먹여보고 온갖짓을 다했습니다, 얼마전 부터 병원에서는 퇴원을 하라고 권합니다, 김씨는 정말 난감합니다, 고민 끝에 아내를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김씨는 휠체어를 구입하여 아내와 함께 산책도 하고 몇일을 보냈습니다, 하루는 팀장 달수가 병문안을 왔습니다, 달수팀장은 요양병원에 입원시킬것을 제안했습니다, 달수팀장도 시골의 누님이 다리를 다쳐 큰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그후 완쾌될때 까지 요양병원에서 치료를 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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