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 이야기 4화


김씨 이야기 4화

장판밑의 유산 아버지의 장례는 아버지의 뜻대로 성당에서 치러고 김씨가 자주 갈수있는 양산 하늘공원에 모셨습니다. 어머니는 누나 경숙이 모시겠다고 하여 누나집에 모시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이야기대로 장판을 들여다 보니 태수 김씨는 깜짝 놀랐습니다.21억의 돈이 깔려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종이 하나에 착한 내아들 인제 고생 그만해라 내가 줄수있는 것은 이것이 모두다. 이집과 밭 과 논은 경숙이몫이다. 경숙이는 엄마를 잘 모시고 살아야 한다. 숙아 서운하겠지만 지금은 엄마앞으로 했지만 엄마가 죽고 난뒤에 모두 너가 가져가게 그래야 엄마도 힘이 날것이다. 나중에 알게된 일이지만 아버지는 오래전부터 자신의 오늘을 알고 계셨는지 집앞의 밭2000평과 살고있는집 그리고 논5000평 모두를 할멈 이름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김씨에게 준 21억은 경주 산내면에 있는 산을 파신 돈인데 이산은 김씨의 조부님이 평생을 받처 일궈신 산인데 옛길이 확장공사로 보상금도 받고 개발붐이 일어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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