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게 삽질 하지마


아무렇게 삽질 하지마

냉천의 모습 입니다. 얼마전 태풍으로 냉천이 범람하여 엄청난 수해를 당했습니다. 수해를 당하신분들께 위로의 말씀과 명을 달리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동래구와 연재구 사이에 포항의 냉천과 흡사한 온천천이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해 봅니다.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하천은 생태공원 생태하천 이라는 명목아래 사진 처럼 인공으로 둔치를 만들어 산책로와 각종 체육시설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강폭은 좁아지고 유사시에는 범람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하천이 하는 역할을 생각해보면 물을 흘려보내는 통수작용, 물을 정화시키는 정수 그리고 그속에서 삶을 사는 생명체를 안고 있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나 비만 조금 와도 도심의 도로에서 흘러 들어오는 오염되어 있는 빗물로 인하여 죽어 떠오르는 고기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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