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를 품은 공간' 니어바이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공유를 품은 공간' 니어바이 두번째 이야기 시작합니다.

공방 가까운 곳에 니어바이샵과 지속적인 워크샵을 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하우스 공방에서 좀더 오픈된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머무르며 채워질 일들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2층 작업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니어바이 워크샵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더불어 지역의 숨은 작가들의 워크샵과 협업이 이루어지는 코워킹 스페이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크지 않은 이공간이 느림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공유를 품은 공간 우선은 꿈꾸는 일부터 시작해봅니다. 2층 한켠은 니어바이 나무 부엌입니다. 가장 공을 들여 만든 공간이죠. 자연스럽고 빈티지한 니어바이를 보여주는 공간입니다. 나무 부엌에서는 나무를 요리할 예정입니다. 나무에 오일을 바르고 나무그릇과 수저를 끓여주고 맛있게 만들어줍니다. 잠시 작업을 멈추고 차를 마시며 쉬는 공간이기도 하고 니어바이를 찾아오신 분들이 테이블에 앉아 사각사각 나무깎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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