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잡아온 갈치!


아빠가 잡아온 갈치!

아빠가 잡아온 갈치!리아빠의 취미는 낚시인데 어제는 아빠가 갈치낚시를 다녀오시더니 갈치를 꽤 잡아오셨다.아빠는 자랑하신다고 아이스박스 뜯지도 않고 엄마랑 나를 기다렸는데 오자마자 바로잡은 갈치를 자랑하셨다. 은빛 갈치들이 가지런히 누워있었는데 색이 아주 고왔다.아빠는 자랑하고 갈치 손질을 하셨고, 엄마는 저녁으로 갈치를 구워주셨다.배가 고팠기도 했는데 아빠가 직접 잡아오신거라 그런지 진짜 맛있게 먹었다.손질한 갈치는 냉동실에 보관해두었는데 다음에는 갈치조림으로 해달라고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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