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최애 샐러드집 샐러디의 신메뉴

평소 점심과 저녁 중 한끼는 꼭 샐러드를 먹는 나는, 수많은 샐러드 집 중에서 샐러디를 제일 좋아한다. 샐러디에서 판매되고 있는 웜볼이 정말 맛있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이다. 항상 우삼겹 웜볼만 시켜 먹었는데 미트 토마토 웜볼이라는 신메뉴가 내 눈에 띄어서 시켜 보았다. 샐러디는 자신만의 샐러디 만들기라고 직접 토핑을 고를 수 있기도 하다. 내가 주문한 미트 토마토 웜볼은 작년 12월 신메뉴로 따듯한 샐러드의 개념으로 출시되었다. 겨울 한정 메뉴라고 하니 지금처럼 추운 겨울에 많이 먹어둬야 겠다. 토마토 소스가 들어가서 그런지 피자와 스파게티를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예상했던 것보다 단맛이 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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