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매니아가 선택한 레드청귤차

여름에는 시원한 차를 많이 찾아 마시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부터는 따뜻한 차를 많이 찾아 마신다. 맛있는 차 위주로 마시는 나는 색다른 차가 마시고 싶어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비비라인이라는 브랜드를 발견했다. beautiful body line이라는 뜻을 가진 브랜드여서 그런지 건강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내가 선택한 차는 레드청귤차! 이름만 들어도 상큼한 맛이 느껴지는 것 같다. 레드청귤차의 레드는 비트를 말한다. 비트가 몸에 좋긴 하지만 비트만 먹으려고 하면 솔직히 맛이 없어서 먹기 힘든데 청귤과 함께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이 차의 좋은점은 꼭 뜨거운 물에만 우러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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