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포스팅] 금주 이틀째 내일은 술보다 담배가 걱정이다

본 포스팅은 작성자 본인이 2015년 10월 24일에 작성 포스팅 한 글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블로그 통합 컨텐츠 정리중입니다.^^ 나는 지금 금주 100일 도전 중이다. 그중에 오늘은 금주 이틀째,, 내일은 상견례 인데, 술이야 안 먹는건 당연한거고,, 내일은 담배가 위기다..ㅠㅠ 형이 내앞에서 아주 담배를 맛나게 피울테니 말이다.ㅠㅠ 그 모습을 보면 담배를 피고 싶을텐데,,, 금연을 선언한지가,, 1년도 더 된것 같다, 거의 담배를 안 피긴 하지만, 오랜만에 고향에서 친구를 만난다던가 명절, 직원연수 같은 행사가 있을때는 피게 된다. 흡연을 할 아주 좋은 핑계거리를 스스로 만드는 거다. 추석에 마지막으로 담배를 피고 안 피웠는데,, 내일 상견례에 형을 만나면 담배가 또 땡길텐데,, 잘 참아봐야지..ㅠ 오랜만에 금연 패치도 붙여봐야겠다.; 금주와 금연 동시에 하고 있자니, 스트레스가 좀 있긴 하지만 뭐 재밌기도 하다.ㅎㅎ 100일 금주 도전기를 블로그에 기록도 하면서 하니, 의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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