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왕십리역 4번출구 도보 5분 거리. 출퇴근길에 지나가다가 파랑색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어 항상 가보고 싶었던 카페 #블루제이커피스페이스 에 들렀다. 집 근처에 예쁜 카페들이 생기는 것은 참 좋은일. 블루제이 커피 스페이스 블루 제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에서 따온 이름인가? 파랑새 짹짹 사진에서도 보이지만, 카페 내부 조명이 잘 되어있어 밤에 지나가다보면 따뜻한 조명 덕분에 굉장히 아늑해보인다. ️블루제이 커피스페이스 메뉴 ️ 블루플랫이랑 플랫화이트를 시켰다. 블루 플랫은 약간 달달한 파란 시럽이 아래 깔린 플랫화이트 느낌 오빠는 플랫화이트를 시켰는데 양이 적다며 놀랬다. 플랫화이트가 원래 우유가 조금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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