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친 여시의 성장기


먼키친 여시의 성장기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 먼키친 여시의 성장기 희유명 2016. 9. 19. 9:45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추석연휴를 보내고 첫출근인 월요일 아침 사무실 고양이 먼치킨 여시가 또랑또랑해 지고 그동안 혼자 심심했는지 열심히 놀아달라고 주변을 맴돌고 있습니다 우리 사무실에 들어온지 벌써 두달이 지난 고양이 여시는 캣타워를 열심히 타고 놀고 발톱긁기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습니다 살아있는 생명이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은 흐뭇한 마음이 들고 자식이 자라는 것처럼 이뻐보입니다 앙증맞은 우리의 먼치킨 여시는 너무 사랑스러운 눈망울로 저를 쳐다보면서 놀아달라고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습니다 우리 현장 아이온스퀘어는 오늘부터 다시 3층 바닥일부를 콘크리트 타설을 하느라 온 동네가 시끄럽습니다 7개월후면 지금 이모습으로 변할 것을 기대하면서 새로운 시작을 합니다 모두 하는 일들이 잘되고 저도 새로운 시작으로 가을의 결실을 걸어들이길 기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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