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암 관세음보살이여

#일광스님 의 #BTN 예불문 법문을 #유튜브 로 듣다가 낭독해 주신 조종현 시인의 #홍련암 관세음보살을 듣고 너무 아름답고, 사랑하게 되어 옮겨 봤다.스님인 #조종현 시인은 1906년 ~ 1989년본명은 조용제, 종현은 법명#태백산맥 을 쓴 조정래 작가의 아버지이기도 하다.한용운과 더불어 불교청년회에 가담하면서 한용운의 애국적 실천에 감화되었다고 한다.저서 『자정의 지구』, 『의상대 해돋이』, 『나그네 길』 등을 저술하였다.『나도 푯말이되어 살고 싶다』는 1970년대 국어교과서에 실리는 등 대표적인 시조시인으로 활동했다.전남 고흥군 두원면에는 조종현시인, 아들 #조종래 작가, 아내 #김초혜 시인의 가족 문학관이 있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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