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메디컬센터 상가 비뇨기과 원장님을 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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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하면 남성들만 가는 병원이라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어 비뇨기과를 비뇨의학과로 변경했다고 한다. 1월달에 갑자기 극심한 통증으로 119를 부르고 싶은 마음은 가득했지만 이미 내가 알고 있는 병, 신장결석이므로 택시를 타고 비뇨기과로 향했다. 이번엔 생긴 돌은 성깔이 고약해서인지 3시간만에 소변색깔이 피 색깔에 가까워졌다.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검사는 나중이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니 진통제를 처방해 주었다. 시간이 지나고 통증이 사라지니 언제 아팠냐는 듯이 멀쩡해진 나의 모습을 본 다른 환자들은 내가 꾀병을 부린다고 생각하는 눈치다 신장 결석이나 요로 결석은 돌이 가만히 움직이지 않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움직이기 시작하는 순간 그 고통은 참을 수 있는 고통의 수준이 아니다. 첫번째 체외 충격파를 했는데도 돌이 부서지지 않아 두번째 시술을 해도 또 부서지지 않아 의사선생님은 다시 한번 체외 충격파를 시도해야 한다고 했는데 환자인 나는 체외충격파를 몇번씩 더 하고 싶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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