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나는 행복한 사람


고마워, 나는 행복한 사람

지난 주 금요일 퇴근 시간집에 가는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 서 있는데 톡이 왔어요. 저하고 약속을 잡으려는 건 아니었지만 툭 던진 메세지에 급약속을 잡고 강남역에서 차 한잔 마시기로 하구요.전에 같은 부서에서 일하던 막내인데 나이 차이가 자그마치 18살이에요. ㅋㅋㅋ 아무튼 여러가지로 힘든 일이 많아서 일을 그만둔게 벌써 6개월이 넘었네요. 같은 회사지만 다른 부서(?) 다른 장소에서 근무를 하는 걸로 되서 아예 멀리 간 건 아니지만 근무 시간도 다르고 해서 자주 보지는 못하게 됐어요. 그런데 저녁 시간이 난다고 하니 얼렁 만난거죠.카페에서 저에게 꽃을 건내줍니다. "뭐야~ 어버이날이라고 주는거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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