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 주간일기 11월 첫째주 주간일기


블챌 주간일기 11월 첫째주 주간일기

블챌 주간일기 11월 첫째주 주간일기 글 / 사진 유비아 20살이 살짝 넘었던 그때부터 갑이를 낳기 전까지는 향수를 모으는게 취미라면 취미였는데 아이를 키우면서는 메이크업도 향수를 뿌리는 것도 잘 하지 않게 되고 그 동안 모아두었던 향수도 한쪽 구석에 모아두고 잊고 살았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제품 사진 찍을 때 소품으로 활용해야겠다라는 마음에 찾아서 정리했는데 사용 안하고 예뻐서 구입했던 것부터 열심히 사용했던 제품, 선물받았던 미니어처 향수도 정말 많았어요. 향수 이름이 생각이 안 나서 찾아보다보니 지금은 절판 된 향수도 있고 현재까지도 생산 판매되는 향수들도 있어요. 요것은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 로샤스 알쉬미라는 향수입니다. 알쉬미가 불어로 연금술이라고 하네요. 이베이에서 박스가 있는 미사용 제품의 경우 450달러가 넘어요. 이힛 판매할 것도 아니고 박스도 없는데 괜히 돈 번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 그냥 뿌듯한 느낌 가지면서 이번 한 주 마무리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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