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처리를 위한 감자전인데 음~~ 엄지척


감자처리를 위한 감자전인데 음~~ 엄지척

관리를 잘못해서 초록으로 변해버린 감자를 소생시키기 위해 감자전 만들기에 돌입했어요. 다행히 싹이 나진 않아서 껍질을 잘 깍아냈지요. 강판을 이용해서 열심히 갈아버립니다. 으아아아악 ㅋㅋㅋㅋㅋ팔이 빠지도록 움직이며 곱게 갈아줬어요.감자만 갈면 아쉽잖아요.양파도 껍질을 까서 한번 더 힘을 내 갈아주고~사실 귀차니즘 때문에 물이 분리되면 제거했어야 하는데 그냥 밀가루와 소금을 좀 넣어줬죠. 그러지 말아야 했어요. 귀찮아도 좀 기다렸다가 반죽을 했어야 했는데......반죽을 잘 섞어준 후에는불에 잘 달군 후라이팬에 까놀라유를 잘 두르고 반죽을 넓게 펼쳐서 구워줬습니다. 물기를 빼지 않은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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