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오늘 일기 5일째


어린이날 오늘 일기 5일째

어린이날인 오늘 우리집엔 어린이 대신 으른이들이 셋이라 의미가 없다. 대신 어버이날 행사를 땡겨서 시댁 어른들과 식사를 하기로 했다. 오후 약속 시간까지는 자유~~ 잠들어 있던 구근이 깨어나는 중이다. 그냥 조금씩 자라는 모습이 신기하고 잎 모양이 기대된다. 오랫만에 만들어 본 알배추 겉절이 칼국수가 생각나서 얼렁 마트가서 바지락 한 봉지를 사왔다. 순식간에 바지락 칼국수 끓여냈다. 출근을 안 하니 집에서 뭔가를 만들어 먹는게 부담도 없고 즐겁군. 바지락 칼국수에 들어간 바지락이 아주 실하다. 요즘 바지락이 제철이라 그런지 맛도 좋다. 음~ 역시 칼국수는 겉절이랑 잘 어울려... 말모 말모 내가 하고 내가 맛있다고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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