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경진선 타고 진주 당일치기


KTX 경진선 타고 진주 당일치기

날은 덥지만 하늘은 맑았던 목요일 KTX를 타고 가장 멀리 가 본 것 같습니다. 서울역에서 진주까지요. 오전 10시 서울역 출발 KTX를 타고 진주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38분, 무려 3시간 30분 정도가 걸렸습니다. 지난 주에 방문했던 동대구까지는 금새 다녀오는 것이었어요 ㅋㅋㅋㅋㅋ 밀양을 지나 낙동강 근처를 지나칠 때 풍경이 너무 예뻤습니다. 밖은 엄청 더웠겠지만 열차 안은 시원하니까 풍경이 근사해보이더라구요. 허리가 두동강 날 것 같은 시간을 지나 진주역 도착입니다. 제 일생 처음 온 진주입니다. (출세했다. ㅋㅋㅋ진주도 다 와보고) 요즘 KTX 열차에서는 아무것도 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진주역 근처에서 조금 늦은 점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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