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나은( better than yesterday) 신중동역 북카페에서 기다리는 중

신중동역 북카페 Better than Yesterday 이 날은 청담에서 오후에 교육 일정이 있어서 업무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오전에 갑작스럽게 추가된 약속이 집으로 돌아오는 7호선 라인이어서 약속 시간까지 남는 시간을 보낼 장소를 찾다가 방문한 곳이 바로 신중동역 북카페 베러 댄 예스터데이입니다. 신중동역 6번 출구에서 나오자마자 거의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북카페답게 차분하게 책을 읽을 수 있게 조명을 다운시켜 집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중앙에는 신간들이 진열되어 있고, 샘플도서들이 있어서 차를 마시면서 읽어볼 수 있고 벽면과 테이블 중간 중간에는 중고도서들이 진열되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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