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긴 오후다섯시두가지착각조차도에서 제주여행마무리 함덕 해수욕장에서 나와 해안길을 따라 제주공항 방향으로 가다가 아무것도 없을 것 같은 길을 따라 들어갔더니 끝에 제주의 까만 현무암을 연상시키는 제주조천카페 오후다섯시두가지착각조차도가 보였습니다. 카페 앞과 뒤편에 주차장이 여유있고 조천읍이 파노라마 뷰로 펼쳐져 있는 카페였습니다. 카페 입구에 들어서면 계단과 카페로 이어지는 공간인데 비비드한 블루 컬러의 소파와 계단에 놓여 있는 호박이 제 눈에는 확 들어왔습니다. 1층에는 커다란 테이블과 크로아상과 다양한 빵 종류가 있었고 직접 감근 과일청과 케이크 종류는 계산대 옆에 있더라구요. 저희는 아이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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